[웨딩드레스만들기] 3. 상체 재단, 가봉
아주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위한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만들기 상체 가봉하기 치마는 상체를 우선 만들고 패턴을 뜰 예정인데 전체적인 느낌을 보기위해 대충 잡아보았다. 앞쪽 길이는 바닥에 10센치 정도 끌리는 길이로 뒷쪽은 50센치 정도 아주 많이 길게 할 생각인데 여차하면 앞뒤 길이를 동일하게 할 수도 있다. 대충 잡아본 드레스 그럼 정말 본격적으로 시작! 마네킹에서 광목천을 띠어내고 마크해둔 점선을 진한 직선으로 다시 그려준다. 그리고는 공단천에 그려주고, 뒤집어서도 그러주고 입체패턴이 정확한지를 몰라서 조금 더 여유를 주었다. 뒷판과 벨트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재단한다. 재단해둔 원단을 다시 마네킹에 대어 수시로 확인을 하고도 또 혹시나 싶어서 시침한 뒤 재 확인 내 몸에도 사이즈가..
Wedding
2019. 8. 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