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 싱가포르 우리집 - 에어비앤비 'Spacious Exotic Mandalay Suite in 1920s Shophouse'
호텔은 깨끗하고 편하다.하지만 두 번째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조금 더 가까이 느끼고 싶었다. 싱가포르에 살아요 에어비앤비'Spacious Exotic Mandalay Suite in 1920s Shophouse!' 창이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오랜만에 보는 파란 하늘.달리는 창문을 통해 다시 만난 싱가포르를 눈으로 카메라로 담아본다.싱가포르 국민들의 다수가 살아간다는 정부 아파트.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임대아파트 그런 거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임대아파트가 적지 않게 있지만, 그 느낌은 다르다.동마다 외벽의 컬러가 각각 달라 생기가 넘치기도 하면서, 빨강, 파랑, 초록색이 초등학교 담장과 같이 유치하거나 촌스럽지도 않다. 색을 참 잘 쓰는 싱가포르 중간중간 보이는 빨래와 식물들이 서울 강남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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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 11:03